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이브 로즈필드 (문단 편집) === 소년기 (대륙력 860년) ===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live(2).png|width=100%]]}}}|| 로자리아 공국의 제1왕자이자 엘윈과 애너벨라의 적자인 클라이브는 로자리아 공국 로즈필드 대공의 증표인 피닉스의 도미넌트가 되지 못했지만 본인 대신 선택받은 동생 조슈아를 자신의 손으로 지켜주겠다는 마음으로 검술을 갈고닦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검술에 소질이 있었던 것인지 무술 시합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나이트의 칭호를 받아 정식으로 조슈아를 지키는 기사가 되어 피닉스의 축복을 받아 피닉스의 능력 일부를 쓸 수 있게 된다. 그가 15세가 된 해, 발리스제아의 정세는 위태롭기만 했다. 마더 크리스털 드레이크 브레스의 소유권을 두고 철왕국과는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질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북부는 흑의 일대에 잠식되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철왕국과 결판을 짓기 위해 움직이는 엘윈 로즈필드의 명령으로 작은 임무를 수행 후 조슈아가 기다리는 피닉스 게이트로 향한다.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live(3).png|width=100%]]}}}|| 피닉스 게이트에 도착 후 휴식을 취하던 클라이브는 상브레크 황국군의 습격을 받는다. 나이트로서의 본분을 다해 엘윈과 조슈아를 도망치게 만들고 남아서 로드니와 함께 잔당을 처리하던 클라이브는 상브레크 황국군이 이번 습격에 정예병인 용기사까지 투입하였고 피닉스 게이트로 향했던 군대 안에 이미 첩자들을 잠입시켰다는 걸 알게 되어 엘윈과 조슈아 또한 위험하다는 걸 깨닫는다. 그 순간 극심한 이명을 느끼며 클라이브는 후드를 쓴 정체불명의 인물을 보게 된다. 허나 그 인물은 잠시 시선을 판 사이에 사라졌고 그와 동시에 '''엘윈의 죽음으로 피닉스가 되어버린채 폭주하는 조슈아'''를 마주하게 된다. 조슈아를 도와야 하지만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던 클라이브는 다시 한번 이명과 함께 극심한 두통을 느낀다. 그와 동시에 불타오르는 인간 형태의 무언가를 보고 직후 클라이브가 있던 위치에서 '''존재할 리 없는 두 번째 불의 소환수 「이프리트」'''가 나타난다.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hoenix VS Ifrit.jpg|width=100%]]}}}|| || '''소환수 대전 발발 「피닉스 VS 이프리트」''' || 첫 현현의 부작용인지 둘 다 정신을 반쯤 잃은 상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형제는 그렇게 전투를 시작한다. 피닉스 게이트의 지하 유적을 초토화 시킬 정도로 격렬한 전투 끝에 피닉스의 승리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으나 가까이 다가온 피닉스를 이프리트가 붙잡아 그대로 물어뜯고 찢어발기기 시작한다. 그저 조슈아를 진정시키고 싶었을 뿐이었던 클라이브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손으로 조슈아를 죽이고 있었다. 토르갈의 울음소리에 정신을 차린 클라이브는 정체불명의 검은 소환수가 피닉스를 찢어발기는 모습을 보며 절규한다. 그러나 자신의 상태를 알 리 없는 클라이브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고, 조슈아의 목숨을 앗아간 정체불명의 소환수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정신을 잃는다. 날이 밝고 상황을 보러 온 상브레크 황국군과 친어머니이자 이 모든 걸 획책한 애너벨라에게 죽임을 당할뻔하나 신황 성하를 위한 고기 방패로나 써먹자는 애너벨라의 말에 각인이 찍히고 상브레크 황국군의 베어러 병사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클라이브는 하룻밤만에 아버지와 동생, 나라를 잃고 친남매와 같았던 질과 생이별하게 된다. 이후 13년간 로자리아에서 그의 모습을 본 자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